📢 “친구야, 시동 한 번만 걸어주라…” 부탁했다간 둘 다 큰일 납니다!
2026년, 음주운전 재범자들의 면허 재취득 시기가 다가오면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가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대신 불어주면 걸리나?”와 “비용은 얼마나 드나?”인데요.
단순히 꼼수라고 생각했다가 벌금 3,000만 원이라는 엄청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피부로 와닿게 될 이 제도, 누가 대상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현직 전문가의 시선으로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 “대신 불어주면 벌금 3천만 원?”… 사실입니다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대리 측정’에 대한 처벌이에요.
음주운전 방지 장치(시동 잠금장치)는 운전자가 호흡을 불어넣어 알코올이 없어야 시동이 걸리는 방식이죠. 그런데 술 마신 상태에서 “야, 네가 대신 좀 불어줘”라고 동승자에게 부탁하는 꼼수, 과연 통할까요?
⚖️ 대리 측정 적발 시 처벌 (2026년 기준)
- 👮 처벌 대상: 대신 불어달라고 한 운전자 + 대신 불어준 동승자(조력자) 모두 포함
- 💥 형사 처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 🚫 행정 처분: 조건부 운전면허 즉시 취소
보통 음주운전 벌금도 무섭지만, 이 대리 측정 벌금은 상상 이상입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선의로(?) 도와준 친구나 가족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점, 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

📅 왜 하필 ‘2026년’이 중요한가요?
“이 법, 작년에 생긴 거 아니었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맞습니다. 법적 근거는 2024년 10월 25일에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장치를 단 차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오는 시기는 2026년 하반기부터입니다.
- 법 시행일(2024.10):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에게 적용 시작.
- 결격 기간(보통 2년): 면허가 취소되어 운전을 못 하는 기간.
- 실제 장착(2026.10~): 결격 기간 2년이 끝나고 면허를 다시 따려는 시점이 바로 2026년 10월이기 때문입니다.
즉, 2024년 말에 단속되신 분들이 2026년에 면허 시험장에 가면 “선생님은 일반 면허 못 따고, 시동 잠금장치 달린 차만 모는 ‘조건부 면허’만 가능합니다”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 것이죠.
💰 비용 300만 원 본인 부담 & 꼼수 차단 기술
이 제도가 무서운 또 하나의 이유는 비용입니다.
국가에서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원인 제공을 했으니 비용도 네가 내라”는 수익자 부담 원칙이 적용됩니다.
1️⃣ 비용은 얼마나?
장치 설치비와 유지 관리비를 합쳐 약 250만 원 ~ 300만 원이 들어갑니다. 현재 경찰청에서는 목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대여)’ 방식도 협의 중이지만, 어쨌든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2️⃣ 얼굴 인식 카메라의 감시
“그냥 시동 걸 때만 몰래 딴 사람이 불면 안 되나?”
이런 생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신 장비에는 안면 인식 카메라가 달립니다.
- 📷 기록 저장: 호흡을 불 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의 얼굴을 찍어 저장합니다.
- 🚗 주행 중 재측정: 운전하다가 갑자기 기계가 “삐- 다시 부세요”라고 요구합니다(롤링 리테스트). 이때 친구가 대신 불어줄 수 없겠죠?
📊 한눈에 보는 위반 시 처벌 기준
| 구분 | 위반 내용 | 처벌 수위 |
|---|---|---|
| 무장치 운전 | 조건부 면허자가 일반 차량(렌터카 등) 운전 | 1년 이하 징역 300만 원 이하 벌금 |
| 대리 측정 | 타인이 대신 호흡 측정 / 장치 조작 | 3년 이하 징역 3,000만 원 이하 벌금 |
| 장치 파손 | 장치를 무단으로 떼거나 회로 조작 | 3년 이하 징역 3,000만 원 이하 벌금 |
🏁 마무리하며 – “불편함이 최고의 예방입니다”
300만 원의 비용, 매번 불어야 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주변의 시선까지… 2026년부터 조건부 면허 대상자가 된다면 감수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불편함은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혹시 주변에 2026년에 면허를 다시 따려는 분이 계신다면, “절대 꼼수 부리지 말고 정석대로 하자”고 꼭 전해주세요. 3,000만 원 벌금보다 더 무서운 건, 소중한 사람을 잃는 사고니까요. 🚦
📌운전면허 취소 후 재취득 절차 – 결격기간과 교육 총정리
📌음주운전 방지 장치 비용 300만원? 2026년 조건부 면허 대상자 필독
📌 범퍼 쿵 했을 때! 국산차 vs 수입차 수리비 진짜 10배 차이 날까? (부품값 데이터 비교)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4년 이전에 적발된 사람도 대상인가요?
아니요. 법 시행일인 2024년 10월 25일 이후에 적발된 사람부터 적용됩니다. 그 이전 기록은 이 제도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Q2. 렌터카나 회사 법인차는 어떻게 하나요?
원칙적으로 장치가 없는 차는 운전할 수 없습니다. 회사 차량이라도 본인 비용으로 장치를 설치해야만 운전이 가능하며, 이를 어기면 무면허와 비슷한 처벌을 받습니다.
Q3. 가글이나 구강청결제 때문에 시동이 안 걸리면요?
알코올 성분이 있는 구강청결제는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로 입을 헹구고 잠시 후 다시 측정하면 정상 작동하니 당황하지 마세요.
Q4. 장치 설치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본인의 면허 결격 기간과 동일합니다. 면허 취소 2년을 받았다면, 장치 부착 기간도 2년입니다. 무사고로 이 기간을 채워야 일반 면허로 변경됩니다.
Q5. 약물 운전 처벌도 2026년에 바뀌나요?
네, 맞습니다. 2026년부터 약물 운전 처벌이 강화되고, 경찰의 약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면 처벌받는 조항도 신설될 예정입니다.